▲ 안희정 충남도지사 |
중도일보는 그 장구한 세월을 언론문화 창달의 기수이자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함께해왔습니다.
우리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는가 하면,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나아가야할 바를 제시해주었습니다. 특히 근래에는 세종시 설치,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내포 신청사 시대의 개막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었습니다.
62주년은 동양에서 사용하는 60갑자를 한 바퀴 돌아 다시 출발한지 2주년이 됨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그 든든한 신뢰위에 새로운 60년의 역사를 써 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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