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패션잡지 엘르와 인터뷰를 통해 이병헌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부터 이들 커플의 러브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영화관 프러포즈에 대해 “진심이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이민정은 “이병헌이 '꼭 프러포즈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인터뷰를 읽고 살짝 심통이 나기도 했는데, 정성 어린 프러포즈에 감동받았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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