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어제 밤 누적관객 400만 9000여 명을 모으며 400만 관객을 넘었다. 이 영화는 총제작비 60억 원 규모로 손익분기점은 180만 명이다. 개봉한 지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개봉 3주차를 맞아 5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며 “550만 명을 넘은 '감시자들'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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