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관내 미급수지역으로 급수 불편을 겪던 중구 안영동·구완동 등 15개동 681세대 1430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해 주민들의 주거생활 안정 및 보건 향상을 위해 2014년까지 상수도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당초 2025년까지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2014년까지 앞당겨 100%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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