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진으로 하는 베를린 관광

[포토] 사진으로 하는 베를린 관광

  • 승인 2013-08-05 14:49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드레스덴엔젤: 라데보일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스파클링 와인.



▲와이너리 안내원이 자신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시음용 와인을 잔에 따르고 있다.



▲생산된 와인을 목재와인통에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



▲드레스덴 경제부시장인 힐버트씨가 염홍철 대전시장 일행을 라데보일 와이너리로 안내해 독일와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베를린와인트로피(대표 피터 안토니 사진 가운데)가 대전와인트로피를 위해 독일을 방문한 염홍철 시장과 대전와인트로피추진단에게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선상파티를 초대했다. 사진은 대전와인트로피추진단의 박찬준 전문위원이 선상파티 행사를 염 시장에게 설명하고 있다.



▲베를린와인트로피 관계자들이 피터 안토니 대표가 주최한 선상파티에 참가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참고로 선상파티를 유람선을 통째로 빌려 베를린을 대표하는 슈프레 강을 4시간여에 걸쳐 둘러보는 코스다. 슈프레강은 과거 동서독의 국경으로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나눴다. 사진 오른쪽 숲이 우거진 쪽이 동베를린지역이다.



▲선상파티는 노을을 뒤로 하며 참석자들마다 와인을 음미하며 한 여름의 여유자적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다. 여기서는 사진 오른쪽이 서독지역이다.



▲슈프레 강가에 위치한 집. 집앞이 바로 강가라 선착시설이 잘 돼있다.



▲다른 유람선이 슈프레 강 물살을 가르고 있다. 독일 등 유럽에서는 운하가 발달해 유람선으로 유럽의 주요도시를 관광할 수 있다. 이날은 독일의 운하관련 노조가 파업을 해 베를린 도심지역은 갈 수가 없었다. 강가의 집들은 과거 서독지역이다.



▲현지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보트를 즐기면서 유람선이 지나가자 손을 흔들어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슈프레 강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주변경치를 감상하며 더위를 식힌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베를린와인트로피 관계자들을 만나 대전와인트로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베를린와인트로피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직접 출품 와인을 품평했다.
품평은 국제와인기구의 규정과 감독하에 이뤄지며 5~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각자 점수를 매겨 최고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위원의 평균점수로 심사한다. 이날 염 시장은 최고와 최저점수를 비켜나 와인의 맛과 향, 색깔에서 나름 해박한 지식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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