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뉴욕 명물

폐철로를 활용해 도심 속에 산책길을 만들어 관광 명소가 된 하이 라인. 원도심 재생 현장의 성공 모델로 많은 공무원들이 찾고 있다.

911테러로 붕괴된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대형 빌딩이 들어서고 있고 있다. 건물 외관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맨해튼에 유일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어 골프 연습장. 워낙 땅값이 비싸서 허드슨강 해상위로 인도어를 설치해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됐다.

뉴욕시내 곳곳은 주차전쟁이다. 1시간당 우리돈으로 4만원 이상을 내야 주차가 가능하다. 드물게 목격되는 야외 주차장.

뉴욕의 명품 거리로 대변되는 소호(SOHO). 창고 건물을 개조해서 명품숍이 들어와 뉴욕 관광객이 즐겨찾고 있다.

뉴욕 시내 곳곳에선 노점에서 아침이나 점심을 떼우는 뉴요커들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 1만원내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우리나라 대학로와 명동을 합쳐 놓은 듯한 타임스케어 광장. 이곳에는 뮤지컬 공연의 대명사인 브로드웨이가 인접해 있어 밤마다 남녀노소가 하나돼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오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