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객들은 아침 일찍부터 드레스덴 궁과 엘베강 관광을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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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들이 늦은 오후시간 드레스덴 구 시가지에 위치한 일명 독일의 맛집인 루이센호프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참고로 호프는 정원이란 뜻이며 루이센호프는 식당 이름이다. 이곳에서는 드레스덴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루이센호프가 위치한 마을이름은 레바이스라고 불렀다. 레바이스는 우리 말로 하얀노루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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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니츠 고체재료연구소와 담을 이웃한 폐허된 공장 모습. 드레스덴은 이렇게 2차 세계대전이후 지금까지 폭격에 방치된 건물이 상당수 있다는 게 현지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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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덴의 주요 교통수단인 트램이 신도시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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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덴 신시가지 도로는 트램과 자동차가 동시에 다니는데 일부 구간은 트램만 다닐 수 있고, 또 일부 차선은 자동차만 다닐 수있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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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덴의 대표적인 구시가지에서 일명 하얀노루라는 곳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기차처럼 생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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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노루에 위치한 루이센호프.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드레스덴 시 전경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참고로 식당에는 시 전경을 바라볼 수는 전망테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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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4일 오후 대전시와 드레스텐시는 양도시의 발전을 위해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도시를 표방하는 양 도시는 앞서 2012년 대표자끼리 수차례 만남을 갖고 실천가능한 분야부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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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니츠(Leibniz) 고체 재료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연구소장이 자기부상열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구소내에 마련된 시험용 자기부상열차에 염 시장이 올라타 시승을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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