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 최진행이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서약서를 신현옥 둔산서장에게 제출했다. |
지난달 31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최진행은 지난달 29일 둔산서를 찾아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참여 서약서를 신현옥 서장에게 직접 제출했다.
최진행은 “운전자의 한 사람으로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했고, 법질서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운전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위반 무사고 서약서를 경찰관서에 제출하고, 1년간 무위반 무사고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김영재 기자 young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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