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아이카이스트 김성진<오른쪽> 대표에게 명예임원 기념 초상화판을 전달하고 있다. |
김성진 대표는 우리금융 명예임원으로 임명됐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 취임 후 모든 계열사 최고경영자 및 임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해 그룹의 미래비전을 논의하는 행사다.
우리금융은 현장에서 핵심비전 키워드로 창조경제와 창조금융을 내세웠다.
아이카이스트는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정부 출범 이후 창조경제 대표주자로 가장 먼저 방문한 미래창조기업이다.
김성진 대표는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 수상 및 16세 최연소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청년기업가다.
2011년 세종시 전 학교를 스마트스쿨로 구축해 학생들이 책가방 없이 스마트패드로 첨단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 외에도 168개의 학교를 추가 구축했고, 현재 몽골, 터키, 일본, 중동국가 등 해외에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다.
아이카이스트는 우리금융과 함께 스마트 기술(터치스크린, M2M 통신 등)을 결합해 청년 벤처창업 및 스마트교육을 확산해 창조금융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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