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일국의 차관이 국회부의장에게 거짓보고를 할 수 있다고 보는가”라고 반문하며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대전시는 여전히 미래부 차관이 잘못 알고 발언한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녹취록을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래부 차관이 허위보고한 상황을 만들어 수정안 선 제안 논란을 피해가려하는 것이라면 정부 차관과 광역시장으로서 참으로 부끄러운 행위”라고 거듭 강조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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