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에선 조정현(한체대 1)이 남자 카약 1000m에, 김현수(한체대 3)는 카나디언에 각각 출전하며, 펜싱에선 손영기(대전도시공사)는 플뢰레에, 김기현(대전대 3)은 에페에 각각 출사표를 던진다.
레슬링에선 윤지훈(한체대 3)과 서민원(한체대 4)이 각각 자유형에, 육상에선 강다슬(충남대 4)이 100m와 200m에, 체조에선 문은미(충남대 1)가 기계체조에, 탁구에선 정슬기(한남대 2)가 단체전에 참가한다.
지도자는 복싱의 한정훈 대전대 감독, 탁구의 송강석 한남대 감독이 나선다.
이들은 26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결단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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