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도민과 안희정 지사, 행정혁신위원, 도·시·군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혁신 토크 콘서트'가 개최됐다. 사진은 안 지사와 참석자들이 대화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충남도 |
충남도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추진중인 행정혁신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추진한 행정혁신 결과 지난해 6억3300만원의 직원출장 여비를 절감했다. 이는 지난해 총여비 59억2700만원의 10.6%를 절약한 것으로, 2011년에는 총여비 66억3100만원의 5.89%인 3억9100만원을 절감했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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