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지원 금액은 대전이 2050억원을 지원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19억원 늘었으며, 충남지역과 충북지역에 각각 1734억원, 1697억원을 지원해 531억원과 535억원이 증가했다.
대전·충청지역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 신보 충청영업본부는 올해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지원 확대를 위해 6300억원을 상반기에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운바 있다.
신보는 5월말 현재 상반기 지원계획의 약 87%를 달성함으로써 신규보증 지원 규모는 당초 지원계획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