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단체보험 참여 희망업체 신청을 받은 결과, 대전·충남지역 40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1차로 이 중 35개사가 선정돼 각 업체별로 미화 5만달러 규모의 단체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이들 기업이 수출하는 연간 1600만달러(약 180억원) 규모의 수출거래가 무역보험 아래 보다 적극적인 수출이 가능해졌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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