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화씨 |
홍성마라톤 여자 10㎞에서 가장 먼저 결승테이프를 끊은 이경화(38)씨.
이씨는 “2007년 허약한 체력을 버리고 건강한 삶을 찾기 위해 마라톤을 시작했다”며 “올 가을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기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라톤은 내게 구세주와 같은 운동이다”라면서 “부상을 당하지 않고 건강하게 마라톤을 즐기는 게 증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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