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애 당진경찰서장 |
4대악 척결을 위해서는 경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시민들과 단체의 힘도 적지 않게 필요하다.
이는 경찰관들의 살필 수 없는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학교 폭력이 발생하면 이미 상처를 받은 학생들이 생긴 것으로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보이지 않는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
당진 경찰은 학교 폭력이 예상되는 곳을 미리 선점,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우선 산하단체들과 쌍끌식 노출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있다.
사소한 학교폭력 신고도 중요 사건으로 인식하고 처리하고 있으며, 다른 시·군보다 한발 앞장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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