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농어촌전원학교는 전동초등학교와 연서중학교다. 농어촌 전원학교로 선정된 전동초와 연동중에는 향후 3년 동안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비로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농어촌전원학교는 자연친화적 환경과 첨단 e-러닝 교수, 학습지원시스템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수업효과를 높이고, 학력증진, 특기적성계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돌아오는 농어촌 학교 성공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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