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지 |
금산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박현지 <사진>양이 2013 세계유소년파견펜싱선수권대회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 선수의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긍정적인 자세로 고강도 동계 체력훈련을 소화해 낸 땀의 결실이다.
선수를 발굴하고 물심양면으로 박 선수를 지원하고 지도한 한상수 교사와 국영운 코치의 노고도 컸다.
박 선수는 운동 소질이 뛰어난데다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훈련을 즐기는 선수라는 지도코치의 칭찬이다. 제2의 신아람, 최인정 선수를 꿈꾸는 박 선수의 2013년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선전이 기대된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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