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수단은 1월 20일 오전 11시 55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1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전지 훈련은 김응용 감독을 비롯해 총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는 총 47명으로 투수만 무려 25명이 참가하며 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뜨거운 해외 전지훈련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 김응룡 한화이글스 감독이 선수들의 연습을 지켜보며 아령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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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의 새 용병 메이저리그 출신 이브랜드가 송진우 투수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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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룡 감독과 송진우 투수코치가 대화를 나누며 운동장을 거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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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속에 연습을 하던 선수들이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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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선수가 타격 훈련도중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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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경기 임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현 차탄구장에 일본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기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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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들의 계속되는 질문에 김응룡 감독이 황급히 자리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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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을 마친 송창식 투수가 상의를 탈의한 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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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장에 들어선 관중들이 한화이글스와 주니치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 한화의 새 용병 이브랜드가 훈련도중 통역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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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의 새 용병 이브랜드가 훈련도중 통역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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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진과 정범모 선수가 야간 타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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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이글스 투수진들이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민첩성을 기르는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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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손인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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