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28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LH세종특별본부와 함께 이 같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석한 200여명은 세종청사 주변과 중앙호수공원 등을 돌며,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중앙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한 움직임이다. 오는 4일부터는 행복도시 90개 건설공사 현장 정화도 시행한다.
도로 파손정비 및 안내표지판 보수와 시설물 안전성 점검 등에 초점을 뒀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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