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합격 축하합니다" 목원대 22명 초청 격려

목원대는 28일 대학 본부회의실에서 올해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격려했다. <사진>

목원대는 서울과 대전, 충남, 경기, 전남, 강원, 경북 등 7개 지역에서 음악 9명, 수학 5명, 국어 5명, 미술 2명, 영어 1명 등 5개 과목에서 2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미술교육과 윤소리(25)씨는 충남 미술 과목에서, 음악교육과 우수연(24)씨는 강원 음악 과목에서 수석 합격했다. 목원대는 임용시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지원을 해오고 있고 그 결과 2011년 12명, 지난해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배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