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은행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1월 대전·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0.60%로 전월보다 0.13%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타지역 평균 어음부도율(0.46%) 보다는 0.14% 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세종·충남지역 부도금액은 145억9000만원으로 전월보다 65억4000만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0.03%포인트(전월 0.28%) 상승, 충남은 0.21%포인트(전월 1.18%)로 하락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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