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금은 교재비 포함 지난해 48만원에서 12만원 인상된 60만원으로 정했다.
지원대상자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의 경우 모두 포함하고 차상위대상자(최저생계비 120%이하)는 지난해 70%에서 올해는 100% 확대했다.
장흥근 교육선진화담당관은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 학생수 및 금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공교육의 혜택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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