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ㆍ북에서는 총 9건의 자연유산 민속행사가 문화재청 지원으로 치러진다.
대전에서는 한국전통매사냥 시연회가 11월9일에 열리며 충남에서는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행단제(2월11일)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당제(2월12일) ▲보령 외연도 풍어당제(3월25일~26일) ▲공주 고마나루 웅진단수신제(4월8일) ▲논산 연산 오유공 위령제(4월20일) ▲금산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6월13일) 등이 열린다.
충북에서는 ▲괴산 오가리 느티나무 성황제(2월24일)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당산제(4월1일) 등의 민속행사가 지원된다.
김의화 기자 Apr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