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초고성능 타이어(UHPT)인 '벤투스 S1 에보2'를 소개하는 모션그래픽 브로셔는 고속 주행 시 타이어의 핸들링과 제동력의 우수성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고속 주행이 가능한 서킷과 벤투스 S1 에보2의 타이어 패턴을 활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했으며, 메탈 소재를 활용해 스포티함을 극대화해 고속주행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에코 모션그래픽 브로셔는 친환경 원료와 제조공정을 통해 생산된 친환경 상품 소개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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