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은행 대전ㆍ충남본부가 지역 625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전ㆍ충남지역 1월 자금사정 동향 및 2월 전망조사' 결과 제조업 자금사정전망BSI는 84로 전월(78)보다 6포인트, 비제조업은 85로 전월(80)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지역 자금사정전망BSI는 제조업 96, 비제조업 90으로 전월대비 각각 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외부자금수요전망BSI는 110으로 전월(114)보다 4포인트 하락, 자금조달사정BSI는 92로 전월(86)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충남의 자금사정전망BSI는 제조업 83, 비제조업 82로 전달배디 각각 7포인트, 8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제조업 외부자금수요전망BSI는 전월보다 6포인트 하락한 103, 자금조달사정전망BSI는 전달보다 6포인트 상승한 90으로 나타났다.
한편,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긍정응답 업체 수가 부정응답 업체 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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