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남대와 한남대에 따르면 교직원, 학생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거쳐 학부생 및 대학원생(신입·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다.
충남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동안 등록금을 동결하고 지난해 5.2% 인하한데 이어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다.
한남대는 지난해 등록금을 5% 인하한데 이어 올해는 동결했다.
한편, 배재대는 29일 등록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목원대가 올해 등록금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배문숙 기자 moon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