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5일 오후 2시 근로자와 사용자, 주민, 전문가, 공공기관 대표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노사민정협의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위원 위촉식과 올 한해 전반 계획 보고에 이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이 진행된다.
구성원간 상생 협력이 첫 발을 내딛으면서, 명품 도시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에 앞선 24일 시정업무 성과의 공정한 측정 및 평가를 위한 BSC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5급 이하 711명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이해와 평가체계, 성과관리 활용방안 등을 교육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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