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감독은 '스캔들'(2004), '다세포 소녀'(2007), '여배우들'(2010)에 이어 네 번째 같은 부문에 진출하게 됐다.
뒷담화는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과 이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 14인 배우들의 모습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 배우들의 내숭 없는 맨 얼굴을 17대의 카메라를 통해 과감하고 솔직하게 포착해 냈다.2월 말 개봉 예정.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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