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NFRI인' 상은 한 해 동안 가장 인상 깊은 공적을 이룬 후보를 추천받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와 인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핵융합(연)의 기획조정부장을 맡고 있는 조성윤 책임행정원은 지난해 11월 군산에 개소한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의 건설과 연구 환경 구축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의 적극적으로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성공적인 센터 이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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