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자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으로부터 취약계층 등을 위한 봉사와 복지만두레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정 회장은 그동안 한빛사랑나눔회를 이끌어 오면서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노인문화잔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장 지원, 이웃사랑 후원 기부처 발굴, 복지만두레 물품 기탁, 무료급식소 지원 등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시상 자리에서 한빛사랑나눔회와 정 회장의 그동안 활동을 소개한 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하고 격려했다.
김의화 기자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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