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순 대표가 중도일보 독자들에게 전하는 신년 메시지. |
김인순 대표는 매달 대전시민 전체가 보는 시보 이츠대전의 캘리그라피를 쓰고 있으며, 각 기관과 기업체의 캘리그라피 작업물들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대전 와인페스티벌의 캘리그라피도 바로 김 대표의 작업물이었다. 또 올해 출판한 염홍철 대전시장의 저서 '다시 사랑이다'를 비롯해 '행복에 살다', '집짓는 사람들'등 각종 출판사 책들의 제호와 함께 철도공사의 농촌체험열차 레일그린 브랜드, 농촌체험열차 상품의 캘리그라피도 제작했다. 이밖에 간판이나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사보 원우의 제호, 각 기관의 브로슈어, 각종 홍보물의 캘리그라피 등을 제작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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