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복기왕 시장을 위원장으로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한국폴리텍 등 4개 대학 산학협력단과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 지역 내 중소기업 관련 기관, 여성기업인 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수도권 규제완화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지방도시의 기업유치가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아산시만의 과감한 투자 인센티브와 수요자 중심의 독창적 기업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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