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회에서 천안시립합창단 50여명은 200여명의 학부모 관람객에게 혼성합창 '가을은 선율을 타고' 등 9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류광선 교육장은 “천안교육지원청의 목요강좌가 충남의 대표적인 학부모교육 강좌로 자리매김 했다”며 “천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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