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를 설해대책 중점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구간 사전점검 및 제설인력, 장비, 자재 확보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주력한다.
겨울철 강설과 노면결빙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국도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폭설 등 유사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두절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관내 26개 주요도로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제설장비 50대, 모래적사장 950개소, 소금 980t, 염화칼슘 211t을 확보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