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전 미술에 대한 역사와 지역 작가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작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는 원로 작가전 '대전, 그리다'가 열렸으며, 이어 16일부터 28일까지는 신인 작가전 '대전, 꿈꾸다'가 열린다. 이번에 소개되는 신인 작가는 지역 기반의 30~40대 작가들로 민성식, 여상희, 윤종석, 정의철, 홍상식 등 5인이 소개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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