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시종 지사가 이끄는 도 대표단은 일본컴퓨터ㆍ다이나믹스(주) 회장 시모죠우 등 10개 업체 대표와 수출간담회를 개최하고 제품 홍보와 도내 투자환경 등을 소개했다.
이어 일본 내 한국상품 대형 유통업체인 (주)오오하시와 및 해피통신과 충북 제품의 일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주)오오하시는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에 소재한 회사로, 식품과 식품용기, 일반소비재 수입ㆍ유통회사며, 포장용 랩 등 현재 충북 도내 제품을 수입해 야마다전기에 납품하고 있다.
청주=박근주 기자 spring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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