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설명회를 주관한 기획전략실장은 “2013년도 본 예산안 편성에 앞서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도 수렴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며 “내년예산은 1218억 원으로 올해 예산 1277억 원보다 59억 원 감소했고, 경상비를 억제하고 일자리 창출과 균등한 복지실현 시민 숙원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예산안 1218억 원 중 교육지원 예산은 43억 원으로 올해 비해 13억 원이 증가했고, 문화관광예산은 160억 원으로 올해 111억 원보다 43.82% 증액되었으며 사회복지 분야는 202억 원으로 올해 211억 원보다 4.52% 감소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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