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롯데쇼핑(주)롯데쇼핑프라자 청주점에서 670명,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2500명 등 모두 3030여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흥덕구 복대동에 개점함에 따라 우수 협력업체와 도급업체에서 청주채용박람회를 통해 1402명을 신규 채용했고, 350개의 협력업체에서 필요한 고용인력 1098명을 청주시와 청원군 지역에서 추가로 충원했다.
9일 흥덕구 비하동에서 개점하는 롯데쇼핑(주)롯데쇼핑프라자 청주점에 입점하는 250개의 협력업체와 도급업체(시설, 청소, 안전관리, 주차, 매장안내원)에서도 530명의 상시 고용인력을 청주와 청원지역에서 채용한데 이어 앞으로 추가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롯데쇼핑(주)롯데쇼핑프라자 청주점은 30명,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50명 정도를 추가 모집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맞춰, 시도 더 많은 고용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산학관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사업, 마을기업 육성,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교육,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박근주 기자 spring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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