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가업승계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전문가를 통한 정책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국 본부장은 “장수기업 희망포럼은 전국단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가업승계 기업인의 현안문제 해결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가업승계 관련 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적 해결방안 모색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전ㆍ충남북 천년 장수기업 희망포럼'에서는 중소기업 기업상속 세제에 대한 강의와 가업승계 활성화 정책방향에 대한 업계 및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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