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청양읍내 민생탐방을 나선 이 군수는 “자동차를 이용하면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골목골목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면 좁은 골목은 물론 어디든 찾아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앞으로도 자전거를 자주 이용해 민생탐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군수는 이날 민생탐방을 통해 각종 민원을 청취하고 함께 군정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청양=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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