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에스엔지 정기섭 대표가 양복 등의 기탁할 의류를 이용금 대전시 행정도우미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정 대표는 2010년부터 의류를 복지만두레에 기탁해 왔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양복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주)에스엔지는 양복 전문생산 토착기업으로 자체 양복브랜드'베르워모'를 판매하고, 로가디스 등 전문양복을 OEM(주문자상표)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직원 900여명을 고용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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