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체사진전시, 학생천체관측대회, 학생천체사진촬영대회, 별자리 강연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초·중·고교에서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 등이 팀을 이뤄 참가해 천문지식과 천체관측 능력을 겨루는 학생천체관측대회도 있다.
또 학생천체사진촬영대회 역대 수상작과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협찬한 사진을 비롯한 다양한 천체 사진이 전시되며, 가을 하늘을 수놓은 별자리의 기원과 신화 등에 대한 강연도 열린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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