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은 교과부가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사회에 필요한 바람직한 인재상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된 특별한 상이다.
김 군은 고등학생 수상자 60명 중, 탁월한 영어, 수학 능력, EBS교육방송 등을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 등 '탁월한 성취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 부분이 높게 평가 됐다.
한편 시상식은 12월 중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과 장학증서,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되고 창의역량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수상자 연수 기회도 부여된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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