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교육위한 학교현장 방문

세종시의회 교육위, 참샘·수왕초서 현황 파악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임태수)는 17일 교육현장의 전반적인 현황 및 문제점 등 파악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참샘초등학교와 수왕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사진>

이번 방문은 제4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각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실태파악에 나서 개선, 보완 등을 제시하는 한편, 효율적인 협력방안 모색과 방문결과 등을 의정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원들은 참샘초등학교를 방문해 공개수업 참관 및 주요시설을 점검하는 등 세종시 명품 스마트 교육을 체험하고 수왕초등학교 방문에서는 농기계로 인한 학생 안전사고 점검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임태수 교육위원장은 “세종시의회 출범 후 첫 현장방문인 만큼 스마트 교육을 이해하고, 학교현장의 문제점 등 개선방안을 모색해 내실있는 의정활동 추진과 교육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세종시 명품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