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현원 대비 대기자 숫자도 비중이 높아 어린이집 입소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승우 의원이 밝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의 국ㆍ공립 어린이집 수는 28개로 전체 16개 시ㆍ도중 15위로 나타났다.
유승우 의원은 “국ㆍ공립 어린이집 부족은 복지차원의 문제를 넘어선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에 관한 것인 만큼 시의 국ㆍ공립 어린이집 부족 문제는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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