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회는 경찰창설 67주년을 기념하고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통해 민ㆍ경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키 위해 열었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는 관내 장애인, 노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이 초청됐으며, 공주출신의 서상억씨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전ㆍ의경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공연과,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경찰의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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