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용권(바우처카드)이란 문화예술을 향유하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료 및 음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예산군에서만 1000여명이 신청해 혜택을 누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8일 현재 50%의 발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으며 해당사업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 발급되며 해당 연도에 쓰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아직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의 빠른 신청을 당부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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