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주시가 4년째 유치한 것으로, 매년 지속적인 방문을 위해 상당산성, 고인쇄박물관, 수암골에 영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한국도자기 청주공장 및 정식품 청주공장 산업시설 탐방, 한국공예관 및 제빵왕 김탁구 전시관에서 한국전통체험과 신명나는 제빵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9일 한국도자기 청주공장, 고인쇄박물관, 한국공예관 탐방에 이어 10일에는 속리산국립공원, 공군사관학교, 정식품 청주공장, 상당산성 견학, 11일에는 수암골 관람 후 제빵왕 김탁구전시관에서 제빵체험 및 제빵쇼 관람을 끝으로 서울로 이동해 자체 행사 등 일정을 마무리 하고, 소속 부대로 귀환할 예정이다.
청주=박근주 기자 spring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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