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매각 결정한 충남도청 옆 건물. |
옛 청사는 중구 선화동 소재 2개 필지(부지면적 342.1㎡, 797.4㎡)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연면적 1590.97㎡)이다.
매각방법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http//www.onbid.co.kr)을 이용 일반공개경쟁 입찰을 전자입찰 방식으로 실시한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5일부터 15일까지다.
세부사항은 농어촌공사 홈페이지 및 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그동안 옛 청사는 도에서 임대해 1996년부터 소방본부로 사용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1일까지 사용 예정이다. 김태웅 본부장은 “옛 청사 건물은 충남지방경찰청 건물과 인접한 건물로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활용가치가 높은 건물로 매각에 문제점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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